아름다운봄날

달래무침 봄내음 폴폴 느낄 수 있는 달래무침으로 봄철의 나른함을 이겨봐요 ^^ 달래무침 잘 다듬은 달래를 씻어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잘라요 초고추장,식초,다진마늘,설탕 고춧가루,참기름..등을 넣고 아주 가볍게 버므려 줍니다 통깨를 뿌려서 밥상에 올려 놓으면 밥 한공기 뚝딱 해..

열빙어 튀김 비린내 없고 모두가 알배기인 열빙어 한입에 쏘옥,아니 두번에 드세요 ^^ 기름에 튀겨 놓으니 더 맛나보이지요 ? 조림 해 먹고 한 팩 남은 건 주일에 튀김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튀김 가루가 없어서 집에 있는 밀가루에다 계란 하나 풀어서 하라는 싸부의 말을 듣고 물기를 뺀 ..

열빙어 조림 머리부터 뼈까지 버릴것 하나 없는 열빙어 조림 날도 꾸물꾸물한데 주말요리로 어떼요? 조리다가 고춧가루를 좀 더 뿌려 줬어요 찌개요리 같이 꼭 필요하지 않은 미나리지만 냉장고에 있기에 색감이 좋으라고 조림 중에 올려봤어요 요리 사진은 조명이 중요한데 좌측은 좀 ..

생선초밥 김밥보다 만들기 쉬운 생선초밥.. 한치 새우 송어 무순,새우,한치,송어 재료들 밥 밤늦게 오는 큰애 밤참용으로 남겨놓은것 주말에 만들어 먹은 생선초밥을 소개 해 봅니다 2008년도에 생선초밥 도전기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한 적이 있어요 김밥 대신 초밥을 만들어 나들이 점심 식사로 먹었는데 좋더군요 1회용 비닐 장갑을 가져가 손으로 집어 먹는 방법을 쓰는데요 아주 괜찮았어요 ^^ 초밥용 냉동생선을 구입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1팩에 6000원 내외인데 직접 잡아서 만들면 더 맛나겠지만 요즘 뷔페식당등 많은 곳에서 냉동생선을 사용하지요 새우,한치,송어를 준비 했어요 초밥용 냉동 생선을 준비 했으면 밥을 지어야 하는데요 저는 찹쌀을 30% 섞어서 압력밥솥에 고슬고슬 밥을 지었어요 밥과 배합초(식초1:설탕..

봄나물무침(씀바귀,냉이) 봄철 입맛을 잃으셨나요? 쌉싸름한 씀바귀 무침은 입맛을 돋게 하고... 씀바귀무침 * 씀바귀를 잘 다듬어서 씻어요(뿌리를 잡고 손가락으로 갈퀴질을 하듯 누렁잎이나 이 물질을 떼어 내는 방법,괜찮던데요 ^^) * 끓는 물에 소금 좀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

무말랭이 무침 씻고 불리고 꼬옥 짜서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내요 ^^ 시골갔을때 어머님이 바리바리 싸주신 것 중에는 무우말랭이도 한 봉지 들어있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은 아니지만 그 시절 마당에 무를 썰어 말리고 또 말리고... 무우 말리는 것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 ..

주말저녁 볶음요리 쭈꾸미 볶음~ 낙지 볶음~ 오징어 볶음, 모두 주말 저녁 요리로 아주 좋아요 ^^ 쭈꾸미 볶음 온 가족이 모이는 주말 저녁에는 좀 푸짐하게 먹고 싶어 지지요 삼겹살도 좋치만 볶음 요리로 밥까지 볶아 먹는 즐거움,아주 좋아요 ^^ 다진마늘,고춧가루,고추장,후추가루,소금..

한치회 비빔국수 한치회의 쫀득한 맛과 야채와 어울어진 양념맛~ 주말요리로 좋아요 한치회와 야채가 어울어져 맛깔스럽게 보이지요 한치회는 냉동용으로 한봉지 구입했어요 야채는 깻잎,상추,미나리,쑥갓,오이,부추,적채,치커리등 푸짐하게 준비하 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야채가 비싸..

초간단 두부 요리 새싹과 바질로 두부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보기에도 상큼하지요? 새콤 달콤한 두부새싹 샐러드.... 이건 설명이 필요없는 초간단 두부요리 입니다. 새싹을 밑에 깔고 두부를 썰어올리고 드레싱소스를 뿌리면 끝이니까요 ^^ 시중에 판매되는 드레싱을 사용하면 간편하..

노각무침과 고구마 줄기 볶음 입맛 돋구는 여름철 반찬, 노각무침 입맛 돋구는 여름철 반찬 노각무침을 소개 합니다. 밥을 비벼 먹어도 좋은 여름철 별미지요 노각은 큰것이 이천원대 하더군요. 탄탄하고 실한것으로 하나 장만 하면 푸짐한 노각 무침을 하지요 우선 반으로 쭈욱 갈라서 그 안에 있는 씨를 빼내는 작업을 합니다 노각은 여러 방법으로 썰어서 무쳐먹지만 흔히 굵고 길죽하게 먹음직스런 모습으로 채를 썰어서 준비 합니다. 소금에 절여 물기를 빼야 되는데 너무 절이면 아삭하는 맛이 덜하여 저희는 10여분만 절입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초고추장에 버무려 무친다음 통깨를 솔솔 뿌려 먹으니 맛있던데요 ^^ 아마도 어렸을때부터 여름철이면 즐겨먹었던 노각무침이라 더 땡기는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