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봄날

1년 전 무한리필 12,000원 삼겹살, 양념목살, 게장 무한리필로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에도 소개되었던 곳이지요 모래내시장 둘러보고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했기에 그 주변 맛집 귀한 족발도 있지만 게장이 생각나 가봤더니 코로나로 무한리필을 유지하기 힘들었나 봐요 일반 갈비집으로 바뀌었더군요 하지만 양념게장은 무한리필~~ 사장님 말씀이 바뀐 지 1년이 다 되었는데 ㅎㅎ 우린 1년 동안 한 번도 안간거지요 야채 푸짐하고 양념 게장 넉넉하고 ~ 둘이서 왕갈비 2인분 된장찌게에 밥 한공기 그리고 소주 처음처럼 한병 딱 좋았어요 무한리필 아니어도 우리는 똑 같은 느낌 였어요 먹을만 해요^^ 사진 몇장 담아 놓고 검색 해 보니 바뀐 후 소개가 안 되어 참고 하시라고 소개 해 봅니다

요즘에는 호야꽃도 다양한 색상이 있어요 그 이름 카노사.... 오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했어요 시간 되면 꾸미고 정리하고 포스팅도 해보려구요 꾸벅~^-----^

야생화 실잔대꽃 5월도 다 지나 갑니다 날마다 봄날~ 6월도 파이팅 하세요 ^^ ㅡ 봄 날 ㅡ

화사한 앵초꽃 지난주일 날씨가 포근 해 옥상에서 물 주고 찰칵~찰칵~ 여러 종류의 앵초꽃이 있지만 마라고데스라는 앵초인데 층층이 꽃핀다 하여 층층앵초라고도 합니다 요즘 화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앵초꽃 올 봄에는 화사하게 앵초꽃 하나 들여 놓으세요 ^^

눈 속의 꿩의비름과 천년초 일반 선인장은 영하로 떨어지기만 해도 얼어 죽는데 이놈은 봄이면 다시 살아나는 강한 놈이지요

한파 속에서 월동중인 바위솔 자연은 참으로 신비로운 것 같아요 식물들도 이렇게 겨울을 보내고 봄을 준비 하지만 작은 참새도 한파 속에서 잠을 자고 날이 밝으면 짹짹 거리며 아침을 맞이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

다육이 겨울나기/온실 속 온도 올 겨울 한파로 온실 안 온도가 뚝 뚝 떨어지네요 몇년에 한번씩 영하 17도가 이어지면 추위에 잘 견딘다는 다육이들도 냉해를 입기 쉽상이지요. 이번 한파로 계단은 영하1도, 온실안은 영하 3도까지 떨어졌어요 난방기구 사용하기는 좀 그렇고 비닐,신문지로 덮어 주고 아침에 걷어 주는 방법으로 이번 한파를 넘겨 보려 합니다. 옥상에서 늦가을까지 자란 식물들이라 겨울에 강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밤이면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약한것들은 잎에 냉해를 입기도 하네요. 식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추위에 약한 식물들은 0도, 추위에 강한 식물들은 영하 2.3도까지 피해가 없어요 다육식물은 겨울은 얼지 않을 정도로 춥게 관리 해야지 베란다도 아닌 거실에 들여 놓으면 웃자람을 막을 수 없어요.

식충식물 식충식물 종류로는 파리지옥풀, 끈끈이 주걱, 벌레잡이 제비꽃, 네펜데스, 이삭귀게, 카펜세스알바,사라세니아등 여러종류가 시중에 나와 있지요 벌레잡이제비꽃(모라넨시스) 벌레잡이 통풀(네펜데스)

모자 쓴 스투키 어제 폭설, 오늘 강추위... 옆지기가 만들어 씌워 준 스투키 모자 깜찍 하지요? ^^ 예전에는 산세베리아가 인기 품종 이었는데 언제 부턴가 스투키가 더 많이 보이더군요

부부 금술을 좋게 한다는 말이 있는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산이나 들에서 자주 보이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화단이나 길가에서도 흔히 보인다 그 중에 홍자귀나무는 작은 모습으로 빨간 꽃을 피워 화분용으로 인기 있는 나무가 되었다. 폭죽 터지듯 활짝 핀 홍자귀꽃.. 아직 어린 나무에서 빠알간 꽃 한송이 피었길래 찰칵~ 찰칵~ 자귀나무는 밤에 잎을 닫고 자는 나무라 하여 옛날에는 야합수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