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봄날

미모사 여름동안 웃자란 미모사 줄기를 짧게 가지치기를 해줬더니 싱그럽게 새잎이 올라왔네요 미모사는 늦가을이면 생을 마감하지요. 하지만 화초로 실내에서 기를 땐 겨울에도 싱그런 잎으로 사랑받는 식물입니다. 웃자라거나 화분이 지저분 해 지면 이렇게 잘라주는 방법도 좋은것 ..

미모사(신경초) 미모사의 잎은 바짝 말라 있었다 버려야 되나... 살려야 하나... 추석연휴... 추석전날 토요일까지 근무를 했지만 봄날은 사정상 금요일 저녁 귀성차량에 합류했다. 사무실 화분 물도 못주고 부랴부랴 퇴근 시간전에 도망가다 시피 빠져 나갔다 10월2일 출근 해 보니 허걱~ ..

미모사와 사랑초 이야기 여름날 시작된 미모사와 사랑초의 동거는 궁합이 잘 맞는 듯 한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사무실 창가에 미모사 꽃이 활작 피었다 사랑초의 붉은 잎과 미모사의 싱그런 푸른잎이 조화를 이루며 한 겨울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사랑초와 미모사의 화분은 봄날의 ..

미모사의 열매는 불꽃같은 분홍색의 꽃이 진 후 콩깍지처럼 씨방이 생긴다 여름 부터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 하더니 가을이 되니 열매가 맺혔다 미모사 꽃이 지고 난 후의 씨방 속에는 둥근 씨앗이 하나씩 들어있다 발아율이 좋아 씨앗이 떨어져 다음 해 봄이면 화분아래서 아래 사진과 같이 싹이 자..

미모사와 사랑초의 아름다운 동거이야기 8월초.... 사무실 창가에 미모사와 사랑초가 궁합이 맞는듯 하여 동거를 시켰더니 다투지 않고 잘 어울리며 어느 화분 못지 않게 아름다운 모습이다. 미모사와 사랑초는 밤에는 잎을 접고 잠을 자는 식물이다 사랑을 하려면 서로 코드가 맞아야 하듯이 둘의 궁..

사무실 창가에 미모사와 사랑초가 아침 햇살에 곱게 눈부시다 미모사와 사랑초는 밤에는 잎을 접고 잠을 자는 식물들이다 사랑을 할려면 코드가 맞아야 하듯이 둘은 궁합이 잘 맞을거라 생각하고 동거를 시키니 색과 조화를 이뤄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시원함을 주는 미모사 잎과 붉은 계통의 사랑초..

살아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Mimosa] 건드리지 마세요 ^^ 잎이 제법 시원 해 보이는 식물이지요 손끝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잎이 오그라드는 신경초라는 식물입니다 작년에 미사모 화분 하나 구입 했었는데 사무실에서 키우다가 좀 지저분한 모습을 보여 집 화분 귀퉁이에 심 었더니 씨가 떨어져서 새싹이..

미모사 [ sensitive plant ] 이야기 손가락 끝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잎이 움츠려드는 식물 신경초 새싹을 올 봄에 구입했는 데 무럭무럭 자랐네요 꽃봉오리가 생기고... 연분홍 꽃도 피웠고요 꽃말은 예민한 마음... 정원에 핀 미모사꽃(2008) 사무실이 삭막해 창가에 올려 놓으니 잎이 시원해 보이는 신경초....

손가락 끝으로 아주 살짝만 건드려도 몸을 움츠리듯 잎새를 오므리지요 너무 부끄러워하는 미모사지요. 간지럼을 얼마나 타는지 잎을 건드리기만 하면 오그라 들어서 시든것 처럼 보입니다 (아래사진) 식물이 이렇게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처음보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요즘 한참 분홍꽃을 피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