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직장암 대장암,직장암 대장의 역활과 대장암 증 가 식도,위장,십이지장,소장다음에 이어지는 약 1백50cm정도의 길이 입니다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고배설하기 적당한 변을 만들어 저장하고 배설하는 역활을 합니다. 최근에 해마다 대장,직장암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것은 식생활의 서구화되어 가.. 건강 이야기 2006.04.26
참된평안 참된 평안을 아십니까? 그림을 그리는 어떤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마음의 평안을 미술적으로 표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사람은 깊은 산골짜기에 은빛을 발하며 잔잔하게 뻗어 있는 맑은 호수를 그렸습니다. 또 다른 한사람은 이것과 대조가 되는 엉뚱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것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천둥같은 소리와 함게 절벽 밑으로 쏟아지는 폭포 그립입니다. 폭포 옆에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고,그 가운데 새 한마리가 물보라에 흠뻑 젖은 채 나뭇가지 위에 앉자 있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성경은 후자를 평안이 참된 평안 이라고 말합니다. 환경이 주는 고요는 평안에 위협을 줄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면 물결이 일어나고,비가 쏟아지면 흙탄물로 변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폭포수와 .. 쉼 2006.04.26
나의 속 사람이... 나의 속 사람이 날로 새롭게 하소서 어둠 속에 빛이 소중하듯이 어둠 속에 있는 나에게 빛으로 오신 내게 소중한 주님 나의 삶이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뿌리를 내리게 하시사 속 사람이 새롭게 되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상식이 통하는 삶 질서가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양심이 살아있는 .. 쉼 2006.04.26
봄날 생각 봄날생각, 봄날의 변덕 "올 봄은 날씨가 변덕 스러워요" 통하는 블로그님이 던지고 간 이 말이.... 어제 부터 그렇치 않아도 변덕 스럽다는 말 듣고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님은 혈액형으로 본 성격에서 변덕스러운 것까지 딱! 맞는거 같다길래 변덕없는 사람도 있냐구 답해 줬어요. 그렇치요 봄날! 님 들.. 사는 이야기 2006.04.25
청개구리 사랑 청개구리사랑 청개구리 사랑 내일은 비가 온 다는데 울어 야지요 미우면 밉다하지 미운데 이쁘다 하나요 밉다고 하지 말란다고 미운데 밉다 안 하나요 당신 맘 어찌 쬐끔 알수 있어요 내 맘 어찌 쬐끔 알수 있냐구요 내가 아니라면 당신은 맞다 하고.. 내가 맞는다면 당신은 아니라 하고.... 사랑이야기 2006.04.25
일할 수 있는 인생이 행복합니다 일할 수 있는 인생이 행복합니다. 맨하탄 57가에 있는 희랍계 식당의 화장실 입구에는 남녀를 구별하는 표시로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에는 배를타고 항해하는 그림이,여자용에는 밭에서 일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옛날 희랍에서는 남자는 고기잡이,주부는 농사에 종사하는것이 전통적인 남녀의 이미지 였다고 합니다. 일하는 것을 고역으로 생각하면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노동은 신성하다는 말은 옳은 말 입니다. 일하는 자체에 기쁨이 있고 사는 보람도 있습니다. 돈벌기 위하여 일한다는 단순한 생각보다 보람있게 살려고 일했더니 돈도 벌어졌다는 순서가 바른 생각입니다. 토마스 칼라일이 즐겨 쓴 용어는 일의 복음(Gospel of Work)이었습니다. 일이란 기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일속에 참 기쁨과 치.. 쉼 2006.04.20
[스크랩] 울엄마 2년전 초등학교 카페에 올린거 스크렙 했어요. 고희가 되신분이 불혹이된 아들 생일 선물이라고 소포속에 급하게 써서 넣은 메모지...추사체 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는 글이라 생각하고 버리지 않고 지갑에 넣고 다니던...내일 서울 병원에서 정기 검진날, 시골에서 서울 고속터미널로 오시는 어머님 생.. 사는 이야기 2006.04.18
고난의 언덕 너머 고난의 언덕 너머 바람이 몹시 부는 바다에 거센 풍랑이 일고 있었습니다. 그 날도 해녀는 바다에 뛰어들어 해물을 캐고 있었습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거센 날도 바다에 들어갑니까?" 해녀가 대답했습니다. "풍랑이 바다에 있지, 바다 속에도 있나요 ?" ㅡ 목마르거든(이슬과양털)ㅡ 쉼 2006.04.16
분주함 속에 지쳐있을때 분주함 속에 지쳐있을때 사람들이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분주함 속에 심신이 지쳐 있을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에 괴롭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의 삶이 아직도 세상을 살기에 서투르고 거북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나를 비우게 하.. 쉼 2006.04.15
한계속에서 누리는 절대 평안 한계 속에서 누리는 절대 평안 언젠가 가오리 연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가오리 연 하나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싱그러운 바람을 타고 높이 올라갔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눈 아래로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그만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 자기를 끌어 내리는 듯한 충격을 받으며 더 이상 올라갈수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연줄이 자기를 끌어 당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더 높이 오르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가오리 연을 보고 지나가던 바람이 은근슬쩍 말했습니다. "내가 그 줄을 끊어 줄까?" 연은 너무나 반가워서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바람은 품에서 칼을 꺼내어 칼바람을 일으키며 줄을 툭 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 예화에서 하나님의 간섭과 지배를 귀찮아 하는 것.. 쉼 200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