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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 자기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ㅡ 인터넷유머 ㅡ

좋은글 2006.06.05

내가 니꺼잖아..

내가 니꺼잖아... 오래전 TV에서 본 프로그램이 생각나서 적어본다. 몇명의 주부들이 차례로 남편 들한테 전화를 해서 집 명의를 자기 앞으 로 해준다는 약속을 받아내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남자들은 쉽게 넘어 가지 않았다. 그렇게 한 두명 실패하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 주부가 전화를 했다. 남편 : 여보세요. 부인 : 응 ~ 여보 난데 뭐해? 남편 : 나 지금 바쁘거든. 부인 : 저기 있잖아 . 우리집 누구이름으로 되어 있지? 남편 : 내 이름으로 되어 있잖아. 부인 : 우리차는? 남편 : 내꺼지 부인 : *$@는 ? 남편 : 내꺼지. 부인 : &$%$%는 ? 남편 : 내꺼지.... 부인 : 뭐야? 그럼 내껀 하나도 없네. 이쯤에서 나는 저 부부도 지금까지의 부부들과 별반 다름 없이 실패할 것이라고..

좋은글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