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곤증에는 씀바귀가 최고, 씀바귀를 찾아서~ 입맛을 돋우는 쌉싸름한 씀바귀 무침 씀바귀는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으며 이른봄에 씀바귀를 먹으면 여 름을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고 몸과 맘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네요 요즘 논에서 한참 보이는 씀바귀 입니다. 시골 논둑에서는 어느논에 있.. 봄날집 요리 2009.03.31
☆ 진달래 화전은 눈으로 먼저 먹지요~ 화전이 꿀맛이네요 ^^ 꿀 발랐거든요 올 봄에도 화전을 만들었어요 어린시절 생각하며 진달래 꽃도 몇잎 따 먹구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수술도 제거 하구요 단호박 가루에 찹쌀가루를 섞어서 만든 화전 쑥가루를 섞어서 만든 화전 찹쌀가루로 반죽하여 납작하게 만들어 놓고 꽃잎하나 올려 놓.. 봄날집 요리 2009.03.29
☆ 주말에 쑥과 냉이를 캐다가 만들어 먹은 튀김~ 쑥과 냉이로 튀김과 전골 만들기 요즘 들에 냉이는 벌써 꽃이 피려고 하더군요.쑥은 이제 파랗게 올라 오구요 쑥과 냉이를 캐다가 튀김과 전골 만들어 먹은 이야기를 올립니다 쑥과 냉이를 잘 다듬어 씻어요 튀김 가루와 계란 흰자,물을 넣고 믹서를 해요 물은 냉동실에 미리넣어 아주 차게 해서 믹서 .. 봄날집 요리 2009.03.25
☆ 산삼보다 보약, 봄날의 왕고들배기와 민들레... 봄나물과 푸짐한 주일 저녁밥상 오늘은 도시락 싸 가지고 들로 나갔다 왔어요 봄 바람 좀 요란하게 불더군요 ^^ 민들레 나물을 캐고 있는데 아주 작은 새싹을 보이며 왕고들 빼기가 보이 더군요 몰라서 그렇치 왕고들빼기는 산과 들에 지천입니다. 4월에 잎이 손가락 세 마디 정도 올라오면 찾기도 쉬.. 봄날집 요리 2009.03.23
☆ 주말 점심으로 만들어 먹은 우리밀 칼국수 해물칼국수 오늘 놀토,가족이 모두 모이는 점심에는 밥으로 점심 먹는것 보다는 국수나 칼국수로 푸짐하게 해 먹는 것도 괜찬치요 둘째 여드름 치료차 피부과에 갔다 왔더니 오전도 금방 지나 갔어요. 슈퍼에서 바자락 하나 사오래서 집에있던 우리밀 칼국수와 오징어 느타리버섯을 넣어 후딱 칼국수.. 봄날집 요리 2009.03.14
☆ 평범한건 싫다! 콩비지 롤케이크~ 콩비지 잼 롤케익 만들기 첫 작품, 이만 하면 봐 줄만 하지요 ^^ 콩비지를 준비 하구요 박력분을 체에 쳐 놓아요 계란 노른자를 따로 준비해서 잘 풀어준 후 설탕,소금,물엿(꿀)을 넣고 거품을 만 들어 주세요(계란이 차가우면 거품이 잘 안 만들어지니 그릇 아래에 따듯한 물을 넣고 그 위에서 작업을 ^^.. 봄날집 요리 2009.03.11
☆ 흑미로 떡을? 그것도 흑미 호박떡! 흑미 호박떡 만들기 흑미로 호박떡을 만들어 봤어요 먹음직스럽게 보이지요? 집안에 있던 호박 한 통 갈랐더니 향긋한 호박냄새를 풍기며 속을 보였네요 호박을 말리기는 했는데 뭐 해 먹을까 하다가 생각 해 낸게 바로 호박떡,그 것도 흑미 호박떡 입니다 ^^ 흑미를 8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2시간 정.. 봄날집 요리 2009.03.10
☆ 달래 양념간장에 굴밥이 어울리는 주일 저녁밥상 달래 양념간장에 비벼먹는 저렴하고 푸짐한 굴밥 만들기:◈ 압력 밥솥에 밥을 먼저 7분 정도 끓입니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옴) (물량은 평상시 보다 적은듯 하게요 ^^) ◈ 중불에서 무우채,당근,콩나물, 굴을 넣어요 ◈ 청주 한 티스픈 넣어요 (비린내 안나게요 ^^) ◈ 참기름 한스픈 넣고 뚜껑을 덮어.. 봄날집 요리 2009.03.08
☆ 점심으로 먹은 화려한 야채 쫄면, 맛이 짱~ 점심으로 먹은 쫄면, 맛이 짱~ 재료: 참나물,당근,양파,양배추,다진파,마늘,소라,배등 냉장고에 있는 넣을만 한것 모두 양념장: 고추장,고춧가루,식초,꿀(물엿),사이다,다진마늘,통깨,참기름 밖에서는 한 번도 사먹어 보지 않은 쫄면... 그동안 위장이 튼튼하지 않아서 그랬나? 잔치국수나 따뜻한 국물국.. 봄날집 요리 2009.03.07
☆ 위고동 비빔국수와 낙지, 한치 비빔국수 비빔국수 3종 위고동(위소라) 야채 비빔국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나요 ^^ '위고동' 생소한 이름이지요? 어른 주먹보다 큰 소라 저도 처음보는 고동입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세네갈)이구요 가격은 4개 한봉지 만원 정도되는 냉동식품입니다 표면을 잘 닦아내고 반을 자르니 이제서야 먹음직 스런 .. 봄날집 요리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