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초밥
주말에 만들어 먹은 생선초밥 한상
주말에 만들어 먹으며 담아놨던 사진 두장 올렸습니다
정말 김밥보다 만들기 쉬운게 생선초밥이더군요. 주말저녁에는 모처럼 가족과 식사를 같이하게되는데 이렇게 생선초밥 만들어 먹는것도 괜찮은것 같았어요 ^^
저 대형 접시는 옆지기가 강화도 도예원에서 만들어 온 작품인데 적은 접시를 여러게 만들어 오지 어디다 쓸려고 저 낙엽모양 대형작품을 만들어 왔냐고 그랬더니 나름 계획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그곳에서는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어 무게를 달아 계산을 한다 더군요.
컴이 문제생겼는데 둘째가 과제물 준비 해야된다고 징징거려 늦은밤 피시방에 데리고 앉자 저는 블로그 놀이를 하고 있어요.
이제 마무리 하고 의자에 앉자서 한잠때려야 될것 같습니다. 이웃님들 고운꿈 꾸시고 수욜도 룰루랄라 좋은 하루 보네세요
ㅡ 봄 날 ㅡ
2013.3.20
김밥보다 만들기 쉬운
생선초밥..
한치
새우
송어
무순,새우,한치,송어 재료들
밥
밤늦게 오는 큰애 밤참용으로 남겨놓은것
주말에 만들어 먹은 생선초밥을 소개 해 봅니다
2008년도에 생선초밥 도전기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한 적이 있어요
김밥 대신 초밥을 만들어 나들이 점심 식사로 먹었는데 좋더군요
1회용 비닐 장갑을 가져가 손으로 집어 먹는 방법을 쓰는데요
아주 괜찮았어요 ^^
초밥용 냉동생선을 구입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1팩에 6000원 내외인데 직접 잡아서 만들면 더 맛나겠지만..
요즘 뷔페식당등 많은 곳에서 냉동생선을 사용하지요
새우,한치,송어를 준비 했어요
초밥용 냉동 생선을 준비 했으면 밥을 지어야 하는데요 저는 찹쌀을 30% 섞어서 압력밥솥에 고슬고슬 밥을 지었어요
밥과 배합초(식초1:설탕3)을 만들어 섞어놓는데요, 이번에는 초밥용 양념 소스를 사다가 만들었어요.빨리 식으라고 부채질 하면서 식혔지요
식은밥을 적당량 손으로 아주 가볍게 누른듯 조물조물 모양을 만들고 고추냉이(강와사비)를 집게 손으로 찝어 밥위에 바른 다음 살짝 얹져 놓으면 됩니다.(초밥은 꼭꼭쥐지 않아야 합니다 )
(맘에 안드는 옆지기면 와사비 듬뿍넣어 만든 초밥을 입에 넣어 주는 즐거움도 있어요 ㅋㅋ)
생선초밥 만들어 보셨나요?
맛깔스런 생선초밥 직접 만들어 보세요, 정말 김밥보다 쉬운것 같아요 ^^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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