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도 가끔은 틀린 식물 이름을.... 토마토 육묘라고 했는데... 정확한 모종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2012년 1월 17일 화요일자 신문 이 모종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잎을 보면 토마토 모종은 분명 아니고 오이나 참외 모종 같은데요 식물에 관심이 있다보니 별것을 다 지적 해 봅니다 ^^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2012.01.26
눈이 언제 왔나요? 소복히 내렸네요 눈 내린 밤 공원풍경 동네 눈 다 쓸고 들어와서 밤참 먹고 있어요 ^^ 오늘 오후에 한잠 때리고 밤 늦게 앉자 있다가 창문을 열어 보니 눈이 왔더군요 잘 됐다 싶어 목 장갑 하나 끼고 비짜루 춤 좀 췄지요 워메 오랬만에 운동 좀 했더니 목도 아프고 팔도 후둘 거리고 숨도 가쁘고..... 포토일기 2012.01.25
어느 중딩이 싸이월드에 올린 글 어느 중딩이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 작년 여름 지인의 부탁으로 디카에 담아 인쇄 해 주고 남아있던 자료 중1.... 요즘 아이들 한테는 그져 평범하게 들리는 말투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중,장년층 한테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해석 하기도 쉽지 않은 말투다. 전체공개로 올라 온.. 포토일기 2012.01.04
노가리 대가리 이야기, 몸통만 내놓치 마세요 노가리 대가리 몸통만 내놓치 마세요 대가리 때문에 노가리 시키는 분들도 있습니다 노가리 몸통만 내놓치 마세요 노가리 대가리 씹어 먹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호프집에서 몸통만 나온 노가리 안주 때문에 시비가 붙어 주인 폭행이라는 뉴스가 있었습.. 포토일기 2011.11.26
시골집 거미줄에 걸린 모기떼.....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나의 시골집~ 해질녁에 시골집에 도착했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 ...........................................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나의 시골집~ 그곳에서 거미들만이 모기를 잡으며 할일을 다 하고 있었다.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2011.11.19
가을풍경,바람 부는날 논길을 걸다가 만난 억새무리 가을풍경 바람 부는날 황금들녘에서 만난 억새 지난 주말에 아버님 건강이 안좋으셔 시골에 내려 갔었다 파란 가을하늘, 황금들녘,그리고 그 사이에 은빛 억새꽃이 바람에 날리는 시골 논길을 걷다가 가을 분위기 몇장 담았다. 맘에 여유가 있었으면 후둑후둑 도망가는 메뚜기 잡고,논두렁에서 기어.. 포토일기 2011.10.20
모과,상처가 만들어 낸 작품 모과... 왜! 이렇게 상처를 입었나? 바람 몹시 불던 날 모과 하나가 떨어졌다 심한 찰과상을 입은 상태로.... 무건 맘 들고 간 고향길 무건 모과도 세찬 비바람에 견디기 힘들었나 보다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2011.10.17
가끔은 생각한다 나는 청개구리라고... 가끔은 생각 한다 우리네 삶! 그 중에는 청개구리 기질이 많다는 걸.... 엄마 생각에 너무 울어 눈 튀어 나온 청개구리 한마리가 가을 나무에 올라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땅 속에서 겨울잠 잘 생각에 바깥세상 즐기고 있는걸까? 우리네 인생,청개구리 기질은 타고 난것 같다 .. 포토일기 2011.10.11
가을날에 핀 장미,장미 한송이~ 가을장미 5월,6월이 장미의 계절이라고 했나요? 가을장미도 있지만 보통은 봄부터 초여름에 꽃이 피고 난 후 초겨울까지 한송이 두송이 곱게 피어 가을 화단을 장식하기도 하지요. 가을 화단에 장미 한송이 피어있길래 찰칵~ 파란 가을 하늘에 붉은 장미 한송이... 늦게 핀 가을 장미는 탐스럽거나 소담.. 포토일기 2011.10.08
굴포천에 투영 된 아파트와 새 발자국 굴포천에 비친 아파트와 새 발자국을 담으며... 동이 틀 무렵 도심하천인 굴포천을 산책하다가 새 발자국을 발견 하였다. 아침 식사도 못하고 잠시 쉬었다 간다는 글자를 써 놓은 듯 발자국 몇개 총총히 남기고 그 새는 날아갔다 굴포천에 투영 된 아파트와 새발자국을 디카로 몇장 담으며 이런 저런 .. 포토일기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