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생각 한다
우리네 삶!
그 중에는 청개구리 기질이
많다는 걸....
엄마 생각에 너무 울어 눈 튀어 나온 청개구리 한마리가 가을 나무에 올라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땅 속에서 겨울잠 잘 생각에 바깥세상 즐기고 있는걸까?
우리네 인생,청개구리 기질은 타고 난것 같다
시키면 하기싫고 뭣좀 하라면 더 하기 싫은...ㅋㅋ 저만 그런가요?
나 봄날은 분명 현대판 청개구리....
굴.개.굴.개...
시골 부모님께 안부 전화라도 드려야지....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풍경,바람 부는날 논길을 걸다가 만난 억새무리 (0) | 2011.10.20 |
---|---|
모과,상처가 만들어 낸 작품 (0) | 2011.10.17 |
가을날에 핀 장미,장미 한송이~ (0) | 2011.10.08 |
굴포천에 투영 된 아파트와 새 발자국 (0) | 2011.09.28 |
승리의 강아지 풀 (0) | 2011.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