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보리새싹 보리새싹 산수유꽃 봄 문턱에선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 김윤아의 " 봄이 오면 " 을 들으며 가사 한 귀절을 적어 봅니다 '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나라 전체가 코로나로 온통 어수선함 속에서도 어김없이 오고있는 봄 봄 봄~~ 시방 .. 사는 이야기 2020.02.28
시골 동치미 이야기 시골 동치미 이야기 어린시절 긴 겨울 밤이면 시루떡이나 고구마를 먹으며 얼음 어석 동치미를 길쭉하게 썰어 먹었던 그 시절 그 맛이다 아삭거린 식감에 시원하고 간간하듯 맛깔스런 그 맛이다 땅속에 묻어놓은 항아리가 동치미를 감칠 나게 만들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엄마의 손 .. 사는 이야기 2020.02.14
조용한 안면도 바닷가에서 1박 안면도 여행 토요일 11시경 출발했는데 명절 연휴에 준하는 차량~~ 김장 차량 행렬인듯 하다 꽃지 해수욕장 주변에서 노을을 황도 주변 펜션에서 일출을~~ 서둘러 올라 오는데 비는 쏟아지고 차는 막히고 고생 좀 했음 ㅡ 봄 날 ㅡ 사는 이야기 2019.11.25
보리밭 사잇길을 걸었다 5월의 보리밭 푸르른 보리밭이 제격인데 멀써 누런 모습으로 보리는 익어 가고 있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가 있어 뒤를 돌아 보니 찰칵~~ 청보리 밭이 추억이 더 있는데.... 보리피리 불며 ~~~ 멧 비둘기 무리가 보리이삭 먹는 모습이 정겨워~ 찰칵~ 허수아비 훙내 내.. 사는 이야기 2019.05.27
인천대공원의 봄 꽃밭에 앉아서~ 푸르러만 가는 5월~ 아가들 데리고 뒷 산 산책이나 하려나갔다가 산 넘어 인천대공원까지 고~ 아름다운 봄날에 - 봄 날 ㅡ 사는 이야기 2019.05.06
솔이네 옥상정원 솔이네 옥상정원 햇살좋은 아침~ 출근 전 올라 가 봤더니 예쁘게 꾸며 놨길래 찰칵~ 찰칵~ 2019년 5월 2일 아침. - 봄 날 ㅡ 사는 이야기 2019.05.02
꽃밭에 앉아서~ 출근 길 어느집 화단에 꼽아 놓은 노래가사 팻말~~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은까" ~ 봄 날 -~ 사는 이야기 2019.04.23
봄나들이~ 아가들과 봄나들이~ 따뜻한 봄날~ 오랜만에 집 뒷산에 올랐어라 앵무 아가들 봄바람도 씌어줄겸 산책길~~ 진달래가 만발하였다 오랫만에 샤워하고~ 목욕 후 모습은 안이쁨 진달래 꽃을 잘 먹는 둥이~ 어디서나 사진빨 잘 받는 노을이~ 오랜만에 찰칵~ ㅋㅋ 시골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할미.. 사는 이야기 2019.04.11
장사익 인천공연 인천예술회관 장사익 소리판-자화상 둘째 덕분에 2019.03.09(토) 인천예술회관 장사익 공연관람~ 오랬만에 머리정화,가슴정화 하고 왔어요 ^^ 아쉽게 '봄비'는 못들었네요~~ - 봄 날 - 사는 이야기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