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358

인천대공원 새벽 산책길 이야기

일요일 새벽 인천 대공원 산책 예전 같으면 일욜 늦잠 자는 맛도 쏠솔~ 전날 일찍 잤더니 날도 밝지 않은 시간에 깨어 뒤척이다가 5시가 되어 산책 나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집 뒷 산 오솔길을 넘어 가는 길 찔레꽃 향기 아카시아꽃 향기에 취하며 야생화 은방울꽃 군락지를 지나 인천 대공원 입구에 6시도 안되어 도착~~~ 벌써 들어가는 차량을 보고 직원들 출근 차량인가 보다 생각하며 도착 해 보니 마라톤 동호회들 준비운동 우와~ 난 첨인데 부지런한 사람들.... 인천대공원 관모산을 올라갔다 내려와 공원 산책 후 매점도 열지 않은 8시반경 집으로 향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ㅡ봄 날 ㅡ

사는 이야기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