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영지를 만나러 갔다가 만난
또 다른 영지버섯과
고양이 한마리....
아니 내 영지를?
장마철, 햇살 좋은날 주변 공원에 산책갔다가 만난 영지버섯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어요
3주가 지나 다시 가 봤더니 전에 자라던 영지버섯은 없어졌더군요
산책로에 왠 영지버섯 하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다른 영지 버섯을 만났어요.
이제 마악 자라는 어린 영지버섯을요
참나무 잘려 나간 곳에서 보이는 영지 버섯들..
도심 공원에서도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지요?
영지는 이제 척 보면 알 정도로 눈에 들어오는 버섯이 됐네요 ^^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귀찮더라도 벌집을 건드릴 위험이 있으니 킬러 하나 들고 가세요 ^^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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