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웃기는 아저씨... 눈이 맑은 유샤~ 사무실 옆에 자주 찾아오는 로샤라는 아기한테 디카를 들이대니 경계의 멋진 포즈로.... 그리고,금방 친해져 해맑은 모습으로 다가 온다 웃기는 봄날 앞에 선 멋적게라도 웃어주는 로샤.ㅋㅋ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게 아가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라더니...^^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2009.05.07
공갈빵 공갈 빵 터질듯한 빵빵한 저놈은 공갈 이었다 그야말로 뻥~ 하지만 속이 꽉찬 놈 보다 더 괜찬은 공갈빵의 참맛이었다. ㅡ 봄 날 ㅡ [봄날집요리]2008년 1월 29일자에 만드는법 참조요 ^^ 포토일기 2009.04.18
찌릿~정전기, 사진으로 보셨나요? 여러 모양의 정전기 사진 정전기, 사진으로 나타내면 이런 신비스런 모습입니다 일상에서 한 두번쯤은 정전기를 경험 했지요?건조한 겨울에 외투를 벗다가 깜짝 놀라기도 하고 다른사람을 손으로 댓다가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차가운 곳에 있다가 온도가 높은 실내에서 가디건을 벗을때 따다닥~?아주 기분 나쁜 느낌.. 포토일기 2009.03.27
봄 날 봄 날 수줍은 듯 연분홍 무릇 새싹이 땅속에서 마악 나왔다 올려놓고 보니 촬영 날짜가 의미있는 날 그날은 봄날 이었다 대지.... 어머님이 어제 시골에서 올라 오셨다 협심증 3개월치 약과 검진을 위해서였다 지루한 그 기다림 속에 어머님이 말씀 하셨다 예산 벗꽃은 꽃 몽오리가 콩알?만하게 부풀어 .. 포토일기 2009.03.13
물좀주소~ 물좀주소~ 축쳐진 미나리 일어나~ 일어나~ 봄에 새싹들 처럼 물먹고 햇살 받더니 다시 일어선 미나리.... 누구 누구 생일날~ 생일상 해물탕 속에 잇었네.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2009.02.20
구름이 사나워 보인다 이 세상 만큼이나... 맑은 하늘에 먹구름의 형상이.... 토요일 퇴근무렵,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검은 구름 무리가 서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바람 몹시 불던날 여러 형상의 모습으로 비춰짐은 무슨 연유였을까? 코뿔소같기도 하고 거대한 이무기들의 한판 싸움같은 모습으로 그렇게 맑은 하늘의 먹구름은 사나워 보이기만 .. 포토일기 2008.12.11
담쟁이가 제일 먼저 가을 옷을 갈아 입었다 하루 하루가 변해가는 가을날.. 포도와 머루의 사촌인가? 벽만 잘 타고 오르는 줄 알았더니 열매도 닮았다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2008.10.11
햇살에 비췬 이끼식물이 더 보기 좋아~ 고무나무 보다 화분위에 올려 놓은 이끼가 기분을 더 좋게 한다 계곡의 돌이나 습한 곳에는 어김없이 자라고 있는 23000여종의 이끼식물들....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물을 싫어하지 않는 고무나무 화분위에 이끼를 군데군데 올려 놨더니 화분의 고 무나무 보다 파란 이끼가 더 예쁜 화분이 되었다. 물을 .. 포토일기 2008.10.10
나는 청개구리... 비가 온다. 울어야 하나? 청개구리 사랑 내일은 비가 온 다는데 울어 야지요 미우면 밉다하지 미운데 이쁘다 하나요 밉다고 하지 말란다고 미운데 밉다 안 하나요 당신 맘 어찌 쬐끔 알수 있어요 내 맘 어찌 쬐끔 알수 있냐구요 내가 아니라면 당신은 맞다 하고.. 내가 맞는다면 당신은 아니라 하고.. 내.. 포토일기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