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앞에서 재롱부리는 들고양이 들고양이가 재롱을... 재롱을 부려보는 들고양이 ] 주택가를 지나가다 양지바른 곳에서 들고양이 두 마리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발견 한마리는 멀리 도망가고 좀 지저분한 야옹이가 다가오는데... 가까이 와서는 몸매를 보여주며 재롱을 부려보기도 하는 고양이... 몸을 길게 뻗어 보기도하며 .. 곤충과 동물 2009.01.05
사마귀 권법(당랑권법) 그 용기가 가상한 사마귀의 공격 가을에 짝짖기를 마친듯한 암 왕사마귀 한마리가 길가에서 사마귀 권법(당랑권법)으로 덤벼든다 당랑권법? 춘추 시대인 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날 장공이 수레를 타고 사냥을 하러 나서는데 웬 벌레 한마리가 앞발을 도끼처럼 휘두르며 수레바 퀴를 칠 듯이 덤벼드.. 곤충과 동물 2008.10.29
어미 잃은 고양이 새끼들... 주택가에 버려진 불쌍한 고양이새끼 네마리가... 무슨 이유인지 사과박스에 넣어 주택가에 버려져 있었다 아직은 젓을 먹고 자라야 할 어린 고양이새끼들이 겁먹은 표정으로... 초등학생이 학원가다 말고 만지작 거리며 한마리 키우고 싶다고 예쁘다며 어쩔줄을 모른다 어미는 어찌 됐길래 저렇게 버.. 곤충과 동물 2008.10.10
선유도에서 만난 귀여운 토끼 이 토끼 이름이 '라아언헤드' 랍니다 주일, 선유도 공원을 걷다가 철죽나무 아래서 두 다리 죽 펴고 쉬고 있는 토끼가 봄날한테 포착됐다 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그 속에서 여유있게 쉬고있는 토끼는 공원관리소에서 키우는 걸까? 아니면 애완용으로 키우다가 누가 놓고 간 것일까? 가까이 다가가도.. 곤충과 동물 2008.09.29
[스크랩] 나비 애벌레들 산제비나비 남방부전나비 네발나비 왕자팔랑나비 왕팔랑나비 배추흰나비 제비나비 꼬리명주나비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산호랑나비 큰수리팔랑나비 벌박이세줄나비 노랑나비 곤충과 동물 2008.09.27
나무에 구멍뚫어 집을 짓는 어리호박벌 꿀도둑 어리호박벌의 최후.. 시골 부모님이 창고 지붕 나무에 구멍을 뚫어 놓는 어리호박벌과의 신경전을 벌이고 계시더군요 휴지를 말아 구멍을 막아 놓기고 하고 ... 온순해 보이긴 하지만 덩치큰 벌을 잡기가 부담 스러워 살충 스프레이를 사용 했어요 언제 날아 왔는지 집에 약을 뿌리는 동안 뒤에.. 곤충과 동물 2008.09.23
민달팽이 이야기 껍데기 없는 달팽이지요. 무슨 뱀 인가 그랬어요 보통 5cm라는데 이놈은 그 보다 한참 더 컷으니까요 머리에는 두 상의 더듬이(촉각)가 뿔처럼 나 있지요 예전에는 장독대에서도 가금 보였구요 습한 담이나 나무 같은 곳에서 서식 하는데 낮에는 흙이나 돌밑에서 숨어있다가 밤이면 나오.. 곤충과 동물 2008.09.19
한강에서 만난 곤충들 찰칵~찰칵~ 부처꽃과 잠자리 여뀌와 나비 그리고 풀밭의 메뚜기.. 한강 강서지구 공원에서 분홍빛 부처꽃 위에 잠자리가 앉자 있길래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찰칵~ 네발 나비는 여뀌의 분홍꽃에 꿀을 빨아 먹기에 정신이 없어 찰칵~ 누구닮은 메뚜기는 갈대를 꼬옥 껴안고 있길래 찰칵~ 요리 조리 찰칵~ 날개 편 네.. 곤충과 동물 2008.09.17
채송화 화분에 날아 온 꽃등에.. 꽃등에와 채송화 벌도 안닌것이 파리도 아니것이 이 요상하게 생긴 이것을 꽃등에라 하지요 4000여종이 있다 하며 벌 같이 물거나 쏘지는 않아요 등애 그러면 시골에서 소를 키울때 많이봤던 쇠파리와 등에가 피를 빨아먹던데 이놈은 이름이 꽃등에라 하니 꽃만 찾아 다니는가 봅니다 정지 비행을 잘.. 곤충과 동물 2008.09.08
고슴도치 사랑... 한강 공원에서 만난 고슴도치,애완동물에 대하여 공원에서 동물 집을 들고가는 꼬가 있어 따라가 봤다 집에서 기르던 동물이 너무 커서 한강에 풀어놓기나 하려는 줄 알았는데 구입 일주일 된 고슴도치 한쌍을 운동시키려 나왔다 한다. 꼬마의 고슴도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빠가 옆에서 담배 .. 곤충과 동물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