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봄날

영지버섯 이야기 영지버섯은 남향이며 참나무 계통의 나무 밑에서 자주 보이지요 작년에 영지를 보았던 곳에 다시 가 봤더니 역시나 영지 버섯이 마악 올라 오고 있네요 아마도 추석 성묘길에 다시 가 보면 그때는 커다란 영지로 성장해 잇겠지요 ^^ 영지 버섯은 자루가 먼저 나오고 거기서 갓이 나오..

추석에 만난 영지버섯... 추석 전날 가까운 뒷산에 솔잎따러 갔다가 커다란 붉은 영지버섯을 만났다 (심봤따~) 영지 버섯이 새싹처럼 예쁘게 솟은 모습이 신비롭지요? 이것은 다음날도 성묘가서 벌초때 보아둔 영지를 찍어 온 것인데요 영지 버섯은 반드시 자루가 먼저 나오고 거기서 갓이 나온다는 군..

오늘 벌초를 하고 내려오다 영지 버섯을 만났다 여름에 참나무등 활엽수 뿌리에서 발생하는 다년생이 아니라 1년생 버섯이며 불 로초라고도 한다. 영지는 남향인 곳에서 잘 자라고 필요한 습도와 조건이 되는 참나무 계통의 나무 밑에서 자주 보인다. 갓과 자루와 표면에 옻칠을 한 것과 같은 광택이 ..

버섯의 보금자리.. 고목나무와 버섯.. 둘은 어떤 사이길래 저렇게.. 더불어 어울리며 살아 가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99652

빨간버섯.. 올해는 비가 자주와서 버섯 자라기 좋은 환경였나 보다. 산 속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버섯들... 그 중에서도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고 귀여운 버섯을 디카에 담았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86779

버섯과 들꽃 벌초하러 산에 올라가는 길가에서 꼬마버섯 무리를 만났다 뚝갈 (은마타리) 부추꽃 여뀌 (개여뀌,큰개여뀌,산여뀌,바보여뀌등 이름이 많다) 여뀌 박주가리 금불초 사진만 찍은게 아니라 조부모 산소도 풀뽑고 낮질로 깨끗이 깍아 놓으니 왕릉에 있는 잔디 못지 않다 ^^ 묘지..

고목나무와 버섯이 만든 작품 저녁에 아내와 공원에 산책나왔다가 가로등에 버섯의 포근한 집을 보고 한장 담았다. 밤에 찍은 사진이 맘에 안들어 토요일 나와 보니 어느새 햇살에 말라버려 얼마나 아쉬웠는지... 밤에는 버섯이 두개였는데 토요일 다시와 보니 한개는 없어지고 힘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