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보리새싹 보리새싹 산수유꽃 봄 문턱에선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 김윤아의 " 봄이 오면 " 을 들으며 가사 한 귀절을 적어 봅니다 '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나라 전체가 코로나로 온통 어수선함 속에서도 어김없이 오고있는 봄 봄 봄~~ 시방 .. 사는 이야기 2020.02.28
시골 동치미 이야기 시골 동치미 이야기 어린시절 긴 겨울 밤이면 시루떡이나 고구마를 먹으며 얼음 어석 동치미를 길쭉하게 썰어 먹었던 그 시절 그 맛이다 아삭거린 식감에 시원하고 간간하듯 맛깔스런 그 맛이다 땅속에 묻어놓은 항아리가 동치미를 감칠 나게 만들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엄마의 손 .. 사는 이야기 2020.02.14
덴섬 꽃 햇살 좋은 창가에 덴섬 이라는 다육 식물이 꽃 봉오리를 터트렸다 전체적인 모습이 섬 같이 보인다 하여 덴섬 이라는 이름을 붙였나 보다 ㅡ 봄 날 ㅡ 꽃과 식물 2020.02.13
겨울 단풍나무 분재 잎따기 등 8개월 후 9월 19일 초겨울 단풍나무 분재랍시고 마사토에 뿌리까지 고정시키며 작은 화분에 심었다 실내에서 한 달이 넘으니 절단 한 부위에서 새싹이 빼꼼히 나오고 이제는 제법 풍성한 잎을 보인다 ㅡ 봄 날 ㅡ 꽃과 식물 2020.01.21
겨울 온실속에서 만나는 봄!! 눈발이 날리다 비가 오다가 햇살~~~ 설 준비 시장보려다 미루고 딩굴 딩굴~~~ 한국 요르단 축구 8강전 골인 골인~~~ ㅡ 봄날 ㅡ 꽃과 식물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