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과민성장증후군

봄날3 2006. 3. 5. 19:41

과민성장증후군: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심해지며 배변후에는 증세가 경감됩니다.그럼에도 환자는 잔변감을 느끼곤하며 하루에도 여러번 화장실을 가게됩니다.아침출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갑자기 참을수 없는 변의로 중간에내려 화장실을 �아 해맷다는 하소연을 하는 사람들이허다합니다.

 

임상증상

 

자주아랫배가아프고 묽은 변을본다.식사후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지는것같다.내과에서 내시경검사,방사선과에서 대장조영검사등을시행했는데도 원인을 발힐수없는경우가 상당수있다.이런 경우에 기능성 질환

특히 과민성 장증후군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주로 식사직후나 배변전에 발생하여 배변후에는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나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변은 대개 묽고 가늘면서도 시원스레나오질 않고 방금변을보고 나왔는데도  또 변의를 느끼기도 한다.

스트레스로인한 자율신경과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기능장애로 보기때문에. 요통,어깨통증,뒷목이 뻣뻣함등의 소화기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하복부의통증불편감이 식시후악화,배변으로완화,묽은변과동반,,대변량이소량임,만성적증상이고,증상의기복이 있슴,스트레스에의해 악화됨)

 

식이요법

 

지방은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중요한 식이요법 입니다. 지방을 섭취하면 위장관 통과시간이 지연되며,담즙분비를 유발하여 증상을  악화시킵니다.이러한 이유로  지방섭취를 제한하는것이 과학적으로 가장 타당한 식이요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유,밀,계란이 높은빈도로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자료도 나와있습니다.

 

장증후군치료

 

설사치료,복통치료제로제인 진정제 평활근이완제등을 사용하고잇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에서는 한.양방모두 환자 자신의 의지와 실천이중요합니다.아무리 좋은약을써도 생활습관을 바꾸지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발합니다.과민성증후군은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중병은 아니나 평생을 괴롭히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늘 주의점을 염두해두고 절제된 생활필요합니다.

 

끝으로 본인스스로 단정보다는 정확한 검사도 필요합니다. 갑자기 변이 가늘거나,.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혈변이 보인다든가 하면 빨리검사해보는 것이 최선임을 알아야 합니다.

 

 

"   먹고 살다보면 맘대로 안되는게 스트레스로인한 병 입니다

  하지만 봄날은 당신의 몸도 항상 봄날이기를 바랄뿐 입니다."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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