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날 들녘에 핀 달맞이꽃과 막네와..^^*
유머 ㅋㅋㅋ
채팅용어로 바꾼 '님의침묵'
님의 침묵 ㅡ 한용훈 ㅡ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중략>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더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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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잠수 ? ㅡ 용우니^^* ㅡ
님이 가써염. 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씹어버리고 가써염.
< 잠 쉬 >
우리는 벙개때 찌저지는 걸 시러하는 것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
걸 미더염.
흐미~~ 니마는 빠이했지만 지는 니마를 열라 잡고 이써여.
내 소리 카바 못하는 러브송은 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