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유리 조각 박힌 상태로
고생한 후배 녀석의 사연
술이 왠수라 했던가?
이유야 어떻든 늦은밤 여기 저기 상처를 입고 병원의 응급실에 들어가 상처치료를 받고 발바닥도 두 반눌 꿰멧다나 모라나....
며칠이 지나도 아파서 죽겠다며 전화왔길래 사무실 바로옆 의원을 잘 알고 있으니 오라고 했지요.
X-ray 검사 결과 1cm 되는 유리가 박혀 있더군요.
신체 어디든지 이물질이 의심 되면 검사를 해 보고 봉합술을 하던지 하는게 기본인데...ㅎㅎ 이런일도 있네요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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