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부터 만개한 도라지꽃까지 블로그에 올렸던 그 화분 속 도라지를 수확했다
옆지기는 순이 매년 하나씩 올라와 여덟 개라서 8년됐다지만^^* 그건 잘 모르겠고 한 그루가 소담하다
그 중에 제일 굵은 놈..환경이 열악했는지 잔뿌리만 무성해졌다 어떤 분은 약도라지란다 ^^*
가만 있을 민솔이가 아니라서..많은 잔뿌리를 보구는 산타할범 수염으로 생각 됐나부다^^
추석 때 사온 1킬로의 도라지 보다 좀더 많은듯한 정도.. 생각보다 향도 더 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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