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선이 한창 대서양과 태평양을 누비던 시대에 선원이 되겠다고 배에 오른 젊은 이들이 맨 먼저 받는 훈련은 배의 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이다. 10~20m나 되는 돗대위로 올라가서 돛을 감든지 망을 보는 것이다. 배가 흔들리면 바가가 온통 자기에게 쏟아지는 것처럼 느겨질 것 같았을 것이다. 배를 처음 탄 젊은이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야단 법석을 떨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경험이 많은 선배 선원이 위를 향해서 이렇게 외친다고 한다. ' 야, 바다를 보지 마. 물을 보지 마.하늘을 봐. 위를 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고 그 하나님을 날마다 바라보는 사람은 세상이 요동쳐도 절망하지 않는다. 문제는 세상이 얼마나 요동을 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 하는 것이다.
목요일 저녁 공부한 다락방교제 " 마음이 청결한 자는.."
의 마지막 부분 "삶의 열매를 거두며내용"
입으로만 신앙 생활 하는것 아닌가? 가끔은 생각도 해보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그 마음으로 삼,사,오십대가 모여 앉자서 공부하다 보면 11시가 훌적 넘는다.
나 자신의 변화된 삶!
에수님 닮아가는 삶에 많이 부족한 일주일을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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