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이야기
썬코뉴어 앵무새
월동 준비로
침대 만들어 줬어요
추위에 약한 앵무새 노을이를 위하여 침대를 하나 만들어 줬어요
그런데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적응 훈련?으로 같이 누워있을때 침대 안에 넣고 있으면 좋아라 하는데...
집 안에 걸어 놓으면 저렇게 경계를 합니다.
침대안에 넣어주면 요렇게 장애물 통과 하듯이 나와 버리곤 합니다.
조금씩 적응 중인데 포근한 감촉에는 만족한 모습입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로 했어요
집 밖에서는 이렇게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침대 안에 재질
생각보다 경계심이 많은 썬코뉴어 앵무새 노을이...
검색을 해 보니 앵무새가 침대를 좋아한다고 하길래 만들어 줬더니 경계만 하고는 이틀째 침대 밖 횃대에서 잠자고 있네요 ㅋㅋ
침대가 보통 삼각형으로 만들어 줬던데 이놈 침대는 재질에 어울리게 원형으로 만들어 봤어요. 첫작품 이만하면 괜찮치요? ㅎㅎ
ㅡ 봄 날 ㅡ
'앵무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무새이야기,썬코뉴어 노을이의 고집 (0) | 2012.12.15 |
---|---|
앵무새, 썬코뉴어앵무새는 아침마다 애원한다. (0) | 2012.12.14 |
봄날의 껌딱지,썬코뉴어 앵무새 노을이~ (0) | 2012.11.13 |
앵무새, 제발 처음부터 몸통까지 잡으려 하지 마세요~ (0) | 2012.11.07 |
앵무새기르기, 적절한 주변 환경에 대하여 (0) | 201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