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이야기
시골 간 앵무새...
추석연휴 함께 고향에
갔다 왔어요
빨래줄에서 찰칵~
단풍나무 화분속에 찰칵~
소나무 화분에서 찰칵~
애기사과 화분위에서 찰칵~
소나무 화분 위에서 찰칵~
은행나무 위에서 찰칵~
올 봄 5월에 봄날집에 반려조로 와서 찰칵~
5월초에 저희집에 왔을때만 해도 새는 처음이라 검색도 해 보고 다른품종도 관심있게 공부하며 일명 앵무새 초보 아빠라 했었는데...
특별한 방법이나 요령보다는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주면 주인을 잘 따르고 재롱으로 웃음을 주더군요.
알다가도 모를 저 앵무새 마음도 있지만요 ㅋㅋ 저만 졸졸 따라 다니다 갑자기 옆지기
를 더 따르면 섭섭하기도 하구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없어서는 안될 우리집 앵무새가 되었는데 강아지 기르기를 싫어하시는 어머님 좋아하시면 생각 좀 해 볼려고 겸사겸사 데리고 갔었어요 ^^
아무튼 재롱으로 웃음을 한보따리 내려놓고 왔습니다~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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