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이야기
앵무새 놀이터로
사다리를 만들어 줬어요
나무 젓가락을 자르고 접착제로 붙여서 사다리를 만들어 새장에 넣어 줬더니....
관심을 보이더군요
그런데 나무젓가락 물어뜯던 솜씨로....안돼~~~
새장 위에 올려 놓았더니 꼭대기까지 올라가 바라봅니다
올라가는 건 잘하는데 내려올땐 입으로 한칸씩 물고 조심스럽게 내려옵니다
거실에서도 문턱의 작은 내리막길이 있으면 몸을 돌려 뒤로 내려오는 습성이 있
어요
봄날 주인 만나서 집안 항상 청결하고 잘 놀아주고 제철 과일 공수 해 주고 가끔
공원에 산책 다니며 사랑듬뿍 받고있습니다ㅋㅋ
앵무새는 주인 잘 따르고 재롱으로 웃음주구요
앵무새 이름 그 많은 코뉴어 중 썬코뉴어,집에서 지어준 이름 노을....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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