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겨울풍경
얼음 덩어리가 두둥실~
봄이 오는가 보다.
행주대교
방화대교
지난 주일은 햇살이 따사로운 날씨였지요
올림픽 대로, 여의도를 지나 오는데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경이 보이길래 강서지구에 차를 세우고 찰칵 칼칵~
한강의 겨울풍경 중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
얼음덩어리가 아주 유유히 떠내려 가는 모습을 보며 북극해가 연상되기도 하고 이제 곳 봄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음덩어리가 떠내려 가는 2월의 한강모습 속에는 철새들이 앉자서 쉬기도 하고 얼음덩어리 사이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평화롭게만 보였습니다.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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