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

담쟁이 분재로 사계절 분위기 연출하기

봄날3 2010. 7. 1. 14:00

싱그런 담쟁이 분재로 사무실 시원하게 꾸미기

 

 

 

 

 

 

 

 

            담쟁이 넝쿨 작은 화분에 분재로 키우면 사계절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아주 붉은 눈을 튀우는 새싹이 설렘을 연출해 주고,

              여름의 파란 잎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가을에는 담쟁이 단풍으로 고운 모습을 즐길 수 있고,

              겨울의 나목만으로도 관상 가치가 있다

 

 

이른봄에 굵은 가지를 잘라서 꺽꽂이를 해도 잘 자라고,한줄기 뿌리채 뽑아서 길러도 잘 자란다

우선 기르기가 쉬운것이 장점이고 키우면서 분재로 만들어 가는 재미도 있다

큰잎은 따주면서 작은 잎을 보기좋게 남기며 넝쿨로 자라지 않게 몇년 기르 다 보면 보기좋은 분재

로 자리 잡아 간다.

처음에는 관상 가치가 없어 3~4년 길러 손가락 굵기만큼 줄기가 자랐을때  사무실로 가져 온 상태다.

집에서는 넝쿨을 올리거나 기르지 않았는데 사무실에 어울리게 한 줄기만 창가로 올려 봤다^^

 

                                           ㅡ 봄 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