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은 모양. 길이. 위치가 모두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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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다르듯 모양도 길이도 다른 대장 사진들을 모아 봤어요.정상형이 있는가 하면 너무 길어 돌고 돌아 아주 긴 대장까지 다양하다고 하네요.이 사진들은 방사선과(지금은 영상의학과로 명칭이 바귀었다함)에서 하는 대장 조영검사라는 X-선 사진 인데요 보관기간이 지나 폐기 처분한다는 사진들 중에서 몇장 골라서 올려 봤어요.우리 몸속 대장의 생긴 모습과 길이가 저렇게 다르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올려 봤구요결과가 정상인 사람들의 사진이랍니다.똑바로 누워서,옆으로 누워서,모니터를 보면서 여러장 촬영 한다는데 이 사진들은 거의 서서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 (체위에 따라서 모양이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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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인 면을 조금 알아 볼까요? 대장은 맹장에서 시작하여 항문에서 끝나는 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맹장,상행결장,간만곡, 횡행결장.비만곡,S상결장,및 직장으로 구분한다정상인에서의 길이는 1.2~1.5m 정도라구 하구요 너비는 맹장 부분에서5~7cm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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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검사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바륨이라는 약을 항문을 통해 관장을 하듯이 주입을 한 다음에요 공기를 주입해야 저렇게 수축되어 있는 대장이 펼쳐지고 약들이 대장벽에 코팅되어 질병유무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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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대해서 알아 볼 까요?
염증성질환,궤양성질환,원발성 악성종양,전이암,대장폴립,대장게실,종양성 병변,선천적이상.. 등을 본다고 합니다. 드믄 경우지만 대장이 모두 복부 좌측에 몰려있고 소장은 우측에 몰려있는 부분적 역위증도 있다네요. 보통은 대장이 외곽을 둘러싸고 있고 가운데 소장 위장 십이지장이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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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대장이 너무 꼬이고 길어서 내시경을 하다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대장조영술이나 일반 내시경은 2~4만원이구요 수면내시경은 10만~15만원(수면마치료 포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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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 대장 검사를 받아야 될까요? ■ 배변습관의 갑작스런 변화(보기 힘들거나 변 횟수가 증가등) ■ 대변이 전보다 가늘어 진 경우 ■ 대변이 선홍색 또는 검은색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 ■ 잦은 설사와 복통 ■ 대변을 본 뒤 시원하지 않은 경우 ■ 복부 불편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감소와 만성피로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등 인데 과민성 대장이거나 다른 이유에 서도 비슷한 증상이 올수 있으니 전문의 진단이 필요하다 합니다.
가족중에 대장암이 있는 분이 계시면 일반인 보다 더 빨리 검사를 하 라고 권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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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평소에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섬유소는 자체로 발암물질을 억제하거나 변비를 예방해 줘서 대장 점막이 발암물질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여 준다고 합니다.반대로 지방질이 많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변비의 적극적 치료와 식생활 개선,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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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으로 무엇보다 중요 한것은 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는것이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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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으로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다?
일단 피만 좀 뽑으면 되니까 암표지자 검사로 암을 정확히 판정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네요아직 검진 검사로는 적합 판정을 받지 못하고 있고 현재는 암을 진단한 뒤 진행정도나 치료의 반응정도 등을 관찰하는데 도움을 얻는 정도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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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조영사진,제가 검사 한 사진들 입니다 ^^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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