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둥둥 감주(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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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많이 드셨나요?
시골에서 이것거것 많이 먹어 봤지만
엄마가 매년 설날에 만드시는 식혜가 제일 맛있었어요
주위에는 얼음이 얼었고 가운데는 살얼음이 둥둥뜬 것을 저 프라스틱 바가지로 유리그릇에 담아
한그릇 먹으면 시원 달콤한것이 갈증을 확 풀어주지요. ^^
긴 설연휴라고 메스컴에서 그렇케 떠들더만 다들 어제갔다가 오늘 올라왔는지 차는 왜그렇게 막히던지요. 남은 연휴 잘 쉬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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