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옥잠꽃 )
가을을 알려주는 물옥잠 꽃을 벼를 심지 않은 논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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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능력이 뛰어난수생식물 물옥잠은 잎이 하트형이고 햇빛을 받으면 더 반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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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부레옥잠과 혼돈하가도 하는데 물옥잠은 엄연히 논이나 연못 늪에서 사는 우리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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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땅에 박고 꽃과 잎은 물 위로 올라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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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은남보라 색이며 그 안에 노란 수술이 두드러져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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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발견한 물옥잠이 농촌에서는 잡초일 뿐인데 이렇게 예쁜꽃을 피울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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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꽃사랑'에서 펌
김매기를 않은 논에서 벼와함께 물옥잠 꽃이 목을 길게 내밀며 남보라 예쁜색으로 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