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유자)이야기
시골 이웃집 담장에 있는 유자라고만 알고 있던 여주가 빨간 속을 보이며 입을 열었다
어제 토요일 저녁에 예산에 내려 갔다. 아버님 생신이 있어 2남2녀가 한가족 4명~5명을
이끌고 모였다
아이들이 초,중,고등학생이 되다 보니 잠자리가 부족하다 ㅎ
매형과 매제는 아침식사하고 공주 쪽 선산으로 각자 출발하고, 봄날은 대술에있는
조부모 산소에 벌초하고..
모기가 얼마나 많던지..산 모기에 10여곳은 물린것 같다. 사진찍다 8빵,벌초하다 2방^^*
올라오는 길은 차가 얼마나 막히던지...
아쉬운건 모두 다 내 맘 같지 않은데서 오는 일들이 조금은 피곤
캐 한다. 바쁜 중에도 블로그에 올릴 시골 가을 풍경을 이것 저것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