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새해가 되게 하소서 시 이런 새해가 되게 하소서 시인/정경해 새해에는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소처럼 순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소처럼 묵묵히 일하며 힘들 때 서로의 등 토닥여주고 소처럼 아낌없이 다른 이를 위해 다 줄 수 있는 욕심도 없고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는 모두가 활짝 웃는 따뜻한 새해를 살.. 시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