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영화,웃기고 울리는 '워낭소리' '워낭소리'를 보고... 정말 오랫만의 영화 관람이다. 그것도 가족 모두가 본 것은 기억으로는 처음인 영화... 중학교때부터 소 꼴(깔)을 베러 다니던 시절이 있던 터라 더 보고 싶었다. 고등학교때까지 키웠던 기억이 있고 지금도 시골 집에는 창고로 쓰는 빈 외양간이 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는 5일장.. 사는 이야기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