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물뜯고 우렁잡꼬..... 시골에서 엄마랑 놀다 왔어요 나물뜯고 우렁이 잡고.... 지난 주일, 시골에 내려갔다가 어머니랑 돈두렁 밭두렁에서 어머니는 미나리를 저는 고들빼기와 씀바귀를 캤어요 나물캐는 어머님 모습도 모르게 찰칵~ 찰칵~ 이번에는 논에서 야산으로 갔지요 싸리나물? 저는 첨 들어보는 나물.. .. 사는 이야기 2012.05.09
우리 어머니는 우리네 어머니는 우리 어머니는 생선 머리만 드셔서 그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내가 부모가 되어 깨달았습니다. 어머니도 고기를 좋아하셨다는 걸.... 사는 이야기 2011.12.09
울엄니의 글씨... 어머니 마음.. 고희가 되신 어머니가 불혹의 아들 생일이라고 소포 속에 넣어준 메모지.... 추사체 보다 멋지고 아름답지 않나요? 오늘 협심증 증세가 심해지셔 서울 병원으로 올라 오셨습니다. 직장에서 점심 먹고 잠시 어머님 병원 안내좀 해드리고 온다하고 나가서 예산가는 고속버스태워 드리고 오.. 포토일기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