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개구쟁이)... 동심 시골집 앞에서 분꽃을 찍는데 이웃집 아이들이 분꽃 앞에서 장난스런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준다. 70대 노인들만 사는 작은 동네에 말썽 꾸러기 머슴아들의 해맑은 모습. 아저씨..아저씨 하며 쫓아다니는 두 아이...사진찍어 보여주니 무척이나 좋아 한다. 다음에 올때 꼭 사진으로 빼다 준다는 약.. 사는 이야기 200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