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의 글씨... 어머니 마음.. 고희가 되신 어머니가 불혹의 아들 생일이라고 소포 속에 넣어준 메모지.... 추사체 보다 멋지고 아름답지 않나요? 오늘 협심증 증세가 심해지셔 서울 병원으로 올라 오셨습니다. 직장에서 점심 먹고 잠시 어머님 병원 안내좀 해드리고 온다하고 나가서 예산가는 고속버스태워 드리고 오.. 포토일기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