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고백... 사무실 창문으로 보이는 하얀 목련을 바라보며... 책상 앞 창가로 보이는 하얀 목련을 보니 아름다운 봄날이다 그동안 항상 봄날이길 소망했으나 이 봄날 한테도 황사가 날아드는 그런 변덕스런 날들이 있었다. 다행히 한달이상 움츠리고 있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뿌리 내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 사는 이야기 200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