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 봄 날 수줍은 듯 연분홍 무릇 새싹이 땅속에서 마악 나왔다 올려놓고 보니 촬영 날짜가 의미있는 날 그날은 봄날 이었다 대지.... 어머님이 어제 시골에서 올라 오셨다 협심증 3개월치 약과 검진을 위해서였다 지루한 그 기다림 속에 어머님이 말씀 하셨다 예산 벗꽃은 꽃 몽오리가 콩알?만하게 부풀어 .. 포토일기 2009.03.13
무릇 수줍은듯 땅속에서 마악 나오는 무릇 새싹~ 백합과 식물로 다년생 이지요 땅속에는 달래 모양으로 작은 알뿌리가 있구요 그런데 어인일로 파란색이 아니고 연분홍 다홍 치마를 입고 나왔데요 햇빛을 못 봐서 그런가요? 7~9월에 보라색 꽃을 피우지요 봄철에는 비늘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구요 .. 꽃과 식물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