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창문으로 바라본 하얀목련 목련꽃 향기를 느끼려 사무실 창문을 열었다 올해는 창밖 목련꽃이 좀 늦게 핀것 같습니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목련꽃을 밤으로 낮으로 몇장씩 담았다가 정리 해 봤습니다 비바람 세차게 불기 전 담았던 사진들만 모아서요 강풍이 지나간 후에는 차마 사.. 꽃과 식물 2012.04.16
창가로 바라 본 봄비 속에 핀 목련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 2010년 봄 2009년 봄 어제 하루 봄비 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며 일을 했지요 방사능 봄비.... 너무 요란떠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사무실 창가에는 탐스럽게 부풀어 오르던 목련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가 팡~팡~ 비에맞아 .. 꽃과 식물 2011.04.08
봄날에게 내가 봄날이니 당신도 봄날이어야 합니다 봄날에게 내가 봄날이니 당신도 봄날 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기다리는 것이 설렘이어야 합니다 오고 있는 봄날을 기다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 봄날 이어야 합니다. 혹시나 꽃샘 추위에 살짝 얼어있어도 기다려 주는 봄날이어야 합니다. 스스로 부풀어.. 포토일기 2011.04.03
해마다 봄이되면 하얀 목련이 피듯이... 해마다 봄이되면... 해마다 봄이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쉬임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꽃과 식물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