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바라본 하얀목련
목련꽃 향기를 느끼려
사무실 창문을 열었다
올해는 창밖 목련꽃이 좀 늦게 핀것 같습니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목련꽃을 밤으로 낮으로 몇장씩 담았다가 정리 해 봤습니다
비바람 세차게 불기 전 담았던 사진들만 모아서요
강풍이 지나간 후에는 차마 사진으로 담을수가 없더군요
꽃잎의 상처가 심하기도 하고.....
봄날의 꿈
어째서
그리움은
황토빛으로 피어나는가
외로움이
끌고 가는
기인 산그림자처럼
시인/홍해리
한주도 파이팅 하세요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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