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데이트
여가 두 번째 데이트에 응했다고
해서 남을 호감 가는 사람으로
낙점한 것은 절대 아니다.
여는 남이 첫 번째 데이트에 별로
였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두 번째
데이트에 응하기도 한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에서 혹시나가
'역시나' 가 되면 이후의 만남은
없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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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하지만 남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두 번재 데이트를 청하는 일은
없다. 확실히 호감을 가진 여에게만 두 번재 데이트를 청 한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