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수영
저녁에 고기 쌈싸 먹으려 왕고들빼기 잎사귀 한 줌...
산딸기 술 담그려 욕심껏 두 줌...
바람씌러 오랜만에 강화도 드라이브...
차량이 다른날 보다 많아 보인다
목적지 없이 초지대교를 지나 싸돌아 다니다
강화대교 초입에서 연미정에 올라갔다 왔다는
이야기.....
그런데 전에있던 두 그루의 느티나무중 좌측에 있던
더 큰 느티나무가 작년 태풍에 쓰러져 나무밑둥 만
덩그러니...
그 나마 다행인것은 고목나무에서 올봄 새싹을 올려
아직 살아 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ㅡ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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