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이야기
앵무새 사진이나 올릴 기분은 아니지만 사진몇장 올려보며 머리를 식혀 본다
오늘 뉴스특보는 정말 한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앵무새 같다.
뭐 군용 소형 잠수함이라도 동원하여 배 주변이라도 살펴보면 안되나?
왜 바다의 구조현장에는 불안 해 보이는 작은 선박들만 파도에 흔들리고 있는지...
늦은밤에는 안좋은 소식들만 들려 온다.
온 국민의 갑갑함...
학부모나 실종된 가족들 보다야 더하겠냐마는 하루 종일 바닷가에서 수고하는 분들이나 지켜보는 국민들 모두는 갑갑함 뿐이다
온 국민의 마음을 모아 한가닥 기적을 바래보며 이밤을 보낸다.
지난주일 노을이와 주변공원에서
하늘이와 강화 들녘에서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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