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할미꽃은 추억의 꽃이지요
할미꽃이 진 후에는 흰머리를 풀어 헤치고 있다가 솜털이 되어 머리 하나에 씨앗하나 실어 주변으로 날아가 번식합니다.
음지나 풀 숲 속에서는 자라기 힘들고 잔디가 자라는 양지바른 묘지주변에 드물게 보이는 야생화지요
꿀풀과인 조개나물
양지꽃
무릇새싹
지난 주일, 시골에 내려갔다가 담아 온 사진들 입니다
올해는 야산에 진달래도 활짝피고 다른 해 보다 야생화의 개화시기가 빨리 왔습니다
ㅡ 봄 날 ㅡ
'꽃과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제비꽃, 감미로운 향기가 나는 제비꽃이지요 (0) | 2014.04.04 |
---|---|
4월에 피는 빨간꽃 - 명자꽃 (0) | 2014.04.03 |
3월에 만난 야생화 - 솜나물꽃 (0) | 2014.04.01 |
행운목꽃, 행운목꽃 3주간의 파노라마~ (0) | 2014.03.26 |
수선화, 화단에는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어요 (0) | 201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