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이야기
목욕후 찰칵~
노을이 목욕 이야기
겨울에는 자주 못하는 목욕, 추워서 벌벌 떨어요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드라이기로 털을 말려 줬지요
이쁘요? ㅎㅎ목욕하고 기념사진 찰칵~
커피나무 위에서 찰칵~
앞 모습도 찍어 주세요 ^^
목욕은 스스로도 잘 하는데 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게을러 졌어요
목욕하는 모습은 유별납니다 ㅋㅋ
샤워기로 물을 뿌려 목욕을 시키지요
샴푸를 쓰는데 애조인들은 전용샴푸를 원하는것 같더군요. 자극이 적은 아기용 비누나 샴푸를 쓰면 더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전용세제를 쓰는게 좋겠지요? 일반 샴푸는 아직 권장은 못하겠어요.
얼굴쪽은 조심스럽게 씻겨 주는데도 눈이 매운지 불편 해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
목욕을 할려면 도망가기 일쑤라 문을 닫아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미지근한물로 날개를 적시면 날개가
무거워져 꼼작 못하고 코너에 몰리지요
잘 씻고 나와서는 물기를 닦아주고 겨울에는 드라이기를 사용 해 털을 말려 주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노을이 목욕이야기 였습니다.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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