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루이스)
다육식물도 가을 햇살에 빨갛게 물드니 곱네요
다육단풍...
가을이 되니 붉게 물들어 있는 다육식물 루이스? 입니다
다육이도 가을의 일교차와 강한 햇빛에 단풍이 드는 건 첨 보는 일입니다 ^^
실내에 들여 놓으니 서서히 올라오는 잎부터 파아란 모습으로....
햇빛 부족과 온도 상승으로 웃자라기도 하네요
다육이는 역시 햇빛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밖에서 여름을 지내며 가을이 오니 튼실하게 자랐으며 단풍까지 들었잖아요 ^^
그동안 다육식물이나 허브에 관심이 없던것은 실내에서 웃자라다 보니 겨울 넘기면
화분 모양이 엉망이 되거든요
너무 마른것 같아 주는 물도 적정수분 보다 많이 주는것 같기도 하구요(과한 관심^^)
아무튼 여름을 보내고 일교차가 큰 늦가을까지 밖에서 자라며 가을햇살을 듬뿍 쪼여
주면 단풍효과로 예쁜 다육식물이 된답니다.
ㅡ 봄 날 ㅡ
'꽃과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육식물,웃자람 막을 길 없나요? (0) | 2013.11.27 |
---|---|
독말풀,추위에도 독하다 (0) | 2013.11.21 |
율마와 얼룩자주달개비,사랑초를 동거 시켜놓으니.... (0) | 2013.11.18 |
남천,초겨울 남천의 빨간열매가 탐스럽다 (0) | 2013.11.15 |
요플레병을 이용한 미니화분 만들기 (0)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