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이야기

썬코뉴어 노을이의 깃털고르기

봄날3 2013. 7. 24. 13:49

앵무새이야기

털고르기

오늘은 앵무새 행동거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앵무새는 깃털고르기 자주 합니다

일반 조류들도 마찬가지로 종종 보이는 보습들이지요 꼬리를 바짝 들어 올려 꼬리깃털 하나 하나 입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

꼬리에는 기름 성분의 분비샘이 있어 깃털의 방수역활을 할수 있도록 깃털에 바른 다는고 합니다.

 

         깃털과 솜털 고르기로 윤기가 나게 하고 털의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앞 가슴털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자세는 특별하지요? ^^

 

집에서 배 부분만 목욕한답시고 푸드득 거리더니 가슴팍 부분을 집중적으로 고르네요

 

                       이제 고개를 돌려 날개깃털 고르기로 들어갔습니다

 

                     털을 부풀리고 날개를 펼쳐 얼굴을 묻고는 열심히...

 

                                  푸드득 거리며 깃털을 세우기도 하고...

 

                                    날개 겨드랑이도 얼굴을 박고는...

 

털 부풀리기로 어질러진 털을 털기도 하고 꼬리를 흔들어 바로 잡기도 합니다

 

날개를 펼치기도 하고 털을 부풀리기도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털관리하는 모습

 

집에서 이 모습으로 배 부분만 물을 적시고 와 햇살 좋은 밖에서 까마중하나 먹고는 10여분 가량 털고르에 들어갔지요.

 

털고르기를 하며 털 을 부풀리기도 하고 한쪽 다리와 날개 꼬리까같은 방향으로 쭈욱 텨며 기지개를 펴기도 하지요. 이를테면 스트레칭인거지요

 

                                                           ㅡ 봄 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