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이야기
앵무새 먹이
버찌...
버찌
앵두와버찌
버찌따는 어머니
어제는 시골다녀왔어요
텃밭에 심어놓은 토마토가 잘 익었다고 봄날을 기다리시는 어머니...
완두콩도 냉동실에서 한봉지 가져 오구요
양파도 한자루 실어 오구요
조부모님 아버님 산소에 난 풀도 뽑았어요. 한여름에 한번 큰풀과 나무류를 뽑아 놓으면 가을 벌초할때 아주 수월하거든요 ^^
산 중턱에선 산벚나무 인듯한 고목나무에서 어머니랑 버찌도 좀 따왔어요.
노을이한테 버찌를 먹이로 주니 얌얌 쩝쩝 아주 잘 먹네요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 중 요즘 익어가는 버찌가 으뜸이지요
냉동실에 넣어 얼렸다가 겨울에 먹이로 줘도 아주 좋아요 ^^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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