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밤
공원풍경
동네 눈
다 쓸고 들어와서
밤참 먹고 있어요 ^^
오늘 오후에 한잠 때리고 밤 늦게 앉자 있다가 창문을 열어 보니 눈이 왔더군요
잘 됐다 싶어 목 장갑 하나 끼고 비짜루 춤 좀 췄지요
워메 오랬만에 운동 좀 했더니 목도 아프고 팔도 후둘 거리고 숨도 가쁘고...ㅋㅋ
하지만 오밤중에 동네 지나는 길들은 다 뚤어 놨으니 기분은 좋네요
이 시간에 갑자기 김치 볶음밥이 생각나 밥참으로 먹으며 방금 찍어 온 따끈따끈한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설 연휴 잘 쉬셨나요?
낼 출근할려면 얼릉 잘 준비 해야겠는걸요 ^^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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