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화분
어느 손님이
창가의 화분들을 보시고는
화분들이 소박하다고 하신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사랑초와 광대나물
소국과 광대나물
담쟁이 덩굴과 제브리나,사랑초
사랑초와 제브리나
사랑초꽃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테이블 야자
실내에서 잘 자라는 음지식물 스파트 필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바이올렛
선인장 모음
장미허브와 선인장
커피나무와 바이올렛 .광대나물
나팔꽃 새싹
별고추 대에 올려 볼려고 나팔꽃씨 심었어요
선인장
테이블 야자와 사철나무
양란(심비디움)
실내에서 잘 자라는 행운목
창가에 인삼 벤자민
화분들
물꽂이로 뿌리내리기 중
직장 사무실에는 화분을 여러개씩 가지고 있지요
물만 주면 잘 자라는 식물들도 있지만 관심을 가지고 음지(실내)에서도 잘자라는 화초와 햇살이 필요한 식물들을 구분하여 창가로 옮기기도 하고 상태를 관찰하며 물주기를
하기도 하지요
우리 여직원들은 일주일에 한번이란 규칙을 정하고 주더군요
그러다 보니 작은 화분들은 말라서 시들기도 하구요
관심이나 취미삼아 기르는 분들은 화분과의 대화(정신 건강에 아주 좋음^^*)를 통해 물이 필요 하다면 바로 그때 주겠지요
건조가 빨리되는 화분(토분)도 있고 화분크기,토질,실내온도,통풍,식물등에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화분을 바라봐(허경영ㅋ)주면 소원성취가 아니라 화분이 잘 잘라게 되지요.
몇일에 한번 물을 주냐는 질문에는 허걱~
물 안 줘도 잘 자라는 식물을 이야기 할때도 허걱~
물 자주 안 주고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줘도 살아있기는 하지만 잘 자라지는 않치요
기본은 흙이 말랐을때 듬뿍주는 원칙을 정하고 실내가 건조하면 식물줄기,잎에 스프레이를 하면 식물들이 좋아 합니다.
호접란이나 란,행운목등 가운데 줄기 잎 속에 물이 고이면 불어주고 면봉으로 고인물을 없애줘야 썩지않고요
자연 상태에서는 바람에 건조되고 물이 흘러 없어 지지만 실내에서는 물이 고여있으면 썩기 쉽거든요 ^^
사무실 생리상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환경 조건은 열악하지만 거기에 맞게 관리 해 주면 겨울에도 싱그런 모습의 사무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어요
그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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