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 음악회
제 6회 갈산음악회
작은 딸이 참여하는 음악회,
7시에 부랴부랴 택시 타고 여성문화회관 강당에 들어 가니 종료 30분전....
막판에 디카들고 설쳐데는 아빠를 보더니 반갑고 놀렌 표정이다
큰 딸 풀룻 연주부터 5년여 동안 음악회에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참석을
못했는데 마지막 음악회에는 큰 맘 먹고 참석했다
집에서 연습하는 모습이야 보아 왔지만 드레스 입고 무대에 선 모습이 대견하고
예쁘다 ^^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개울가에서 만난 풍화작용 (0) | 2011.02.12 |
---|---|
흰눈 속에 빨간 망개나무 열매 (0) | 2011.02.08 |
솔이는 예술가, 그 두번재 이야기 (0) | 2010.12.08 |
찌그러진 물병 속에 엄마의 마음이..... (0) | 2010.12.04 |
가을, 담쟁이가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 했다 (0) | 2010.10.15 |